지리산둘레길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바라보며 걷는 길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21개읍면 120여개 마을을 잇는 285km의 장거리 도보길입니다. 자원조사와 정비를 통해 지리산 곳곳에 걸쳐있는 옛길, 고개길, 숲길, 강변길, 눈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환(環)형으로 연결하였습니다.
한 땀 한 땀 수놓듯 이어가는 지리산 둘레길을 통해 만나는 사람,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모든 생명들의 속삭임에 귀기울여보세요.
www.trail.or.kr

구례구간 지도 (지도를 클릭하시면 pdf 파일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례구간 지도
산동-주천
산동-주천

거리 및 시간 : 15.9km, 약 7시간 소요
코스 : 산동면사무소 - 현천마을(1.9km) - 계척마을(1.8km) - 밤재(5.2km) - 지리산유스호스텔(2.7km) - 주천안내소(4.3km)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서 전북 남원시 주천면을 잇는 지리산 둘레길.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할머니 산수유 나무를 만나고 정겨운 돌담길을 걷게 된다. 봄철이면 현천마을까지 이어진 산수유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 들어서면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장(2일, 7일)에서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방광-산동
방광-산동

거리 및 시간 : 13km, 약 5시간 30 소요
코스 : 방광마을 – 난동갈림길(4.2km) – 구리재(3.7km) – 탑동마을(3.7km) – 산동면사무소(1.4km)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방광마을에서 구례군 산동면을 잇는 지리산 둘레길.
지리산국립공원을 이웃하며 걷는 임도와 마을을 잇는 옛길로 구성되나. 진시황의 명을 받은 서불이 와서 불로장생약을 찾았다는 지초봉옆의 구리재에 올라서면 구례분지의 넓은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오미-방광
오미-방광

거리 및 시간 : 12.3km, 약 5시간 소요
코스 : 오미마을(운조루) – 용두갈림길(1.1km) – 상사마을(1.6km) – 지리산탐방안내소(5km) – 수한마을(3.2km) – 방광마을(1.4km)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오미마을과 광의면 방광리 방광마을을 잇는 지리산 둘레길.
오미-방광 구간은 전통마을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구간 중 하나이다. 구례분지를 조망하며 농로와 숲길을 주로 걷는 아기자기함이 재미있다.

오미-난동
오미-난동

거리 및 시간 : 18.9km, 약 7시간 소요
코스 : 오미마을(운조루) – 곡전재(0.2km) – 원내마을 (0.7km) – 수달보호구역(원내 0.8km) – 수달보호구역(용두 1km) – 용호정(0.5km) – 서시교(2.9km) – 구례 센터(0.9km) – 연파마을(광의면소재지)(6.0km) – 구만마을(우리밀체험장)(2.1km) – 난동갈림길(3.8km)

오미-난동구간은 서시천과 섬진강을 따라걷는 길로 여름이면 원추리꽃이 장관을 이룬다. 백두대간이 시작되는 곳 중 하나인 용두마을에는 일제시대 울분과 저항의 흔적인 용호정이 있고 섬진강 일대는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

이용수칙

약속 하나, 스스로 준비하고 책임지는 여행을 합니다.
약속 둘,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길의 상태, 기상조건 등 안전사항을 확인합니다.
약속 셋, 폭우, 폭설, 폭염 및 야간(동절기 5시, 하절기 6시 이후)에는 안전을 위해 걷지 않습니다.
약속 넷, 뭇 생명과 마을 주민,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길을 걷습니다.
약속 다섯, 함께 가꾸어 가는 지리산 둘레길(농작물 보호, 쓰레기 되가져가기, 길 위의 특이사항 · 문제점 신고하기)